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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유권자 등록, 투표율, 투표 장벽 등 다양한 이슈와 함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주요 지역별 투표율과 최신 이슈를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재외국민 투표 개요
- 투표 기간: 2025년 5월 20일~25일(6일간, 각국 현지시간 기준)
- 투표소: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
- 등록 유권자 수: 약 25만 8,254명(지난 20대 대선 대비 14.2% 증가)
- 대륙별 비중: 아시아 49.9%, 미주 29.3%, 유럽 등
주요 지역별 투표율 및 특징
지역 | 등록 유권자 | 투표율/이슈 | 특징 |
---|---|---|---|
중국 베이징 | 4,218명 | 82.3% (3,471명 투표) 지난 대선 대비 10.7%p 증가 |
셔틀버스 운영, 투표 첫날부터 줄 선 유권자, 왕징·우다코우 등 한인 밀집지역 집중 홍보 |
일본 | 38,600명(도쿄 등 10곳) 전체 일본 내 한인 41만 중 등록률 9.4% |
투표 첫날부터 활발, 지난 대선 대비 등록자 34% 증가 | 도쿄 대사관 등 10곳 투표소, “찍고 싶은 후보 있다”는 목소리 많음 |
미국 | 51,000명 이상(미국 전체 등록자) | 첫날 투표자 3,635명, 지난 대선 대비 36% 증가 | 37개 투표소, 일부 유권자는 멀리 이동, 등록률은 전체 재외국민 대비 낮음 |
기타 |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신설 투표소 | - | 처음으로 재외투표소 설치 |
재외국민 투표 최신 이슈
- 등록 기간 및 절차 촉박: 조기대선 일정 발표로 등록 기간이 매우 짧아, 일부 유권자는 등록 기간을 놓치는 등 혼란이 있었습니다.
- 투표 장벽: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투표소가 멀어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큽니다. 전체 재외국민 약 200만 명 중 등록자는 25만 명(약 12%)에 불과해, 실제 투표율은 높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투표 독려 및 홍보: 베이징 등 주요 지역에서는 셔틀버스 운영, 투표소 집중 홍보 등으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 기호 변경 이슈: 후보 사퇴 등으로 인해 일부 투표용지에 무효표가 발생할 수 있음이 안내됐습니다.
- 투표 관리 및 투명성: 각 투표소에서는 공정한 투표를 위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참관인을 배치하고, 투표 용지를 별도 금고에 보관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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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 핵심 포인트!
- 베이징 투표율 82.3%, 지난 대선 대비 10.7%p 증가
- 일본 등록자 34% 증가, 투표 열기 높음
- 미국 첫날 투표자 36% 증가, 투표 장벽은 여전
- 쿠바 등 4개국 신설 투표소
- 등록 기간 촉박, 투표 장벽, 투표 독려, 투명성 관리 등 다양한 이슈
- 베이징 투표율 82.3%, 지난 대선 대비 10.7%p 증가
- 일본 등록자 34% 증가, 투표 열기 높음
- 미국 첫날 투표자 36% 증가, 투표 장벽은 여전
- 쿠바 등 4개국 신설 투표소
- 등록 기간 촉박, 투표 장벽, 투표 독려, 투명성 관리 등 다양한 이슈
마무리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치러졌으며, 베이징 등 주요 지역에서는 높은 투표율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등록 기간 촉박, 투표 장벽 등 개선할 점도 있지만, 이번 선거는 재외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국내외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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