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2025년 6월 3일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3차 대선 후보자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이준석(개혁신당), 권영국(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여한 이번 토론은 정치와 외교·안보 분야를 주제로 치열한 공방과 정책 논쟁이 펼쳐졌습니다.
토론 주제 및 주요 쟁점
-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 지역(영남 vs 호남), 이념(보수 vs 진보), 세대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후보별 입장이 논의됨.
- 정치 개혁과 개헌: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권력 분산 중심의 개헌을, 김문수 후보는 임기 단축 등 권력 견제 중심의 개헌을 강조.
- 외교·안보 정책: 한미동맹 강화(김문수), 실용외교(이재명), 사드 철회(이준석) 등 각 후보의 외교·안보 공약이 논의됨.
- 부정선거론, 쌍방울 의혹, 군사쿠데타 등 현안: 후보들 간에 과거 발언, 행적, 정치적 책임 등에 대한 날카로운 공방이 이어짐.
후보별 주요 공방 및 발언 요약
| 후보 | 주요 발언 및 공방 |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권력 분산 개헌 주장 - 실용외교, 한미동맹 강화 지지 - 이준석 후보의 계엄 당시 행적, 김문수 후보의 핵무장 주장 등 비판 - “내란 세력 복귀 막고, 민주주의 재건” 강조 - 부정선거론, 쌍방울 의혹 등에 대한 질타 방어 |
| 김문수 (국민의힘) |
- 임기 단축 등 권력 견제 중심 개헌 주장 - 한미동맹 강화, 대북 강경책 강조 - 이재명 후보의 재판 중단 요구, 쌍방울 의혹 등 비판 - 이준석 후보의 사드 철회 주장 비판 - “윤석열 아타바” 논란, 사면 및 단절 여부 질타 |
| 이준석 (개혁신당) |
- 이재명 후보의 장애인 비하 발언, 법인카드 과일 구입 의혹 등 집중 공격 - 김문수 후보의 핵무장 발언, 한미동맹 강화 논리 비판 - 사드 철회, 외교 다변화 주장 - “정치 개혁, 기득권 타파” 강조 - 부정선거론, 과거 행적 등에 대한 질타 |
| 권영국 (민주노동당) |
- 기후위기, 노동권, 사회적 약자 권리 강조 - “무권리 노동자와 함께하는 노동당” - 기존 정치권의 대립에서 벗어난 새로운 대안 제시 - “국민의 힘으로 위기 극복” 강조 |
토론 특징 및 평가
- 막판 난타전: 정책 경쟁보다는 상대 후보에 대한 날카로운 공방이 이어지며, ‘네거티브 전’이 치열하게 펼쳐짐.
-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 각 후보가 구체적 방안보다는 자신의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는 모습이 두드러짐.
- 외교·안보 정책: 한미동맹, 대북정책, 사드 등 현안에 대한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남.
- 소수자·차별 문제: 장애인, 여성, 이주노동자 등 소수자 권리에 대한 논의는 부족했으나, 권영국 후보가 노동권과 사회적 약자 권리 강조.
토론회 핵심 포인트!
- 정치 양극화 해소, 개헌, 외교·안보 등 주요 현안 논의
- 후보들 간 날카로운 공방과 네거티브 전
- 이재명: 4년 연임제·실용외교, 김문수: 임기 단축·한미동맹 강화, 이준석: 사드 철회·정치 개혁, 권영국: 노동권·사회적 약자 권리
- 막판 토론, 지지층 결집에 집중
- 정치 양극화 해소, 개헌, 외교·안보 등 주요 현안 논의
- 후보들 간 날카로운 공방과 네거티브 전
- 이재명: 4년 연임제·실용외교, 김문수: 임기 단축·한미동맹 강화, 이준석: 사드 철회·정치 개혁, 권영국: 노동권·사회적 약자 권리
- 막판 토론, 지지층 결집에 집중
제21대 대통령선거 특집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페이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특집 홈페이지 입니다
www.nec.go.kr
마무리
2025년 5월 27일 3차 대선 후보자 토론회는 정치와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과 정책 논쟁이 펼쳐진 자리였습니다.
각 후보는 자신의 공약과 비전을 강조하는 한편, 상대 후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습니다.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마지막 토론의 여파가 향후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반응형